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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칸타빌레 인 유럽 촬영보고회 인터뷰 중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와 애니로 미디어 믹스 되었던 "노다메 칸타빌레"... 그 드라마의 후속작으로 유럽 유학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지난 4,5일 양일간에 걸쳐 방송되었다. 이름하여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 이 작품은 2시간짜리 2부작이다. 총 4시간... 전부 1쿨짜리 애니 한편을과 동일한 분량이니, 한번에 몰아 보는 짓은 삼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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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와 치아키의 하숙집친구들.. 처음등장시는 불어를 샬랑샬랑하다 곧 일어로 바꾼다.. 외국인처럼 생겨서 일어를 참 잘하길레 찾아봤더니 일본의 혼열 연예인.. 특히나 여자는 안나의콩 이라는 코믹드라마의 주연으로 필자의 기억에 남았던 분...

스토리를 보자면, 짧은 내용으로 이후 노다메들의 일상을 살작 보여주는 내용이라 생각했던 필자의 짐작은 멋지게 빗나갔다.즉, 원작을 바탕으로 티브이편에 이어 제대로 내용을 연결한 후속작이라고 봐도 충분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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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패스티발에 참가하는 코스어, 일본의 만화가 "망가"라는 독자적인 공간을 서점에서 재공할정도로 유럽지역에 인기라는 것은 익히 들었으나, 이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다.(뒤에 이 예상 못한 무리들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놀란 시선이 더 재미있었던 씬.)

다만, 1부는 노다메 칸타빌레 in 유럽이 아니라 "치아키사마 in 유럽"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치아키만 나온다. 역시 노다메가 많이 안나오니 재미가 없다 생각되는 것은 나뿐일까? 부분 부분, 빨리감기를 했다. 특히나 지휘 대결로 들어가서는 정말 음악만 계속 나와서.....(음악으로 대결을 하는 부분, 그것도 비슷비슷한 클래식으로 대결하는 부분은 정말 저로선 참기 힘든 부분이다. 많은 음악관련자 분께는 죄송하나, 악기의 효용성이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돋보이기위한 수단이란 것이 가장 타당하게 느끼는 인간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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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판으로부터 1년이 지난터라 자란머리카락... 난 왜 이 치아키를 보고 게리 올드만이 생각났을까(오른쪽은 제5원소의 게리올드만, 가름마 위치상 좌우대칭변환하였다.)

2부가 되어선 제대로 노다메 칸타빌레 특유의 재치있는 몸개그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빨리감기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비록 10권에서 15권 분량 중 맘 내키는 대로 발췌해서 스토리를 휘저어 놓았기는 하지만, 치아키파트와 노다메 파트로 나눈것은 오히려 훌륭한 티브이용 스토리로 다듬은 것이라 볼수 잇을듯...(개인적으로는 재미없는 부분이 앞부분에 몰려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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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경쟁자?

어찌 되었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아왔던 사람에게는 다시한번 즐거운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에 빠져들수있는 드라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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