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공익광고를 처음 극장에서 접했을때 속으로 외쳤던 한마디..
"미친!!"
물론 이 영상이 저 공익광고의 맹점을 파했쳤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 영상을 만든분이 우리나라의 군대 시스템을 이해하는지는 조금 의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 공익광고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는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말고 주장해라" 이다..
하지만 과연 피해주지않고 주장하기 위한 기본적 장치를
이 사회는 지원해 주고있는가?
기본적으로 "파업"이라고 하는 수단은 최악의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선택하는
마지막 의사표명수단이다.
마지막 의사 표명 수단이라는 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한이 있더라도 단 한순간 자신들의 주장을 널리 알리기위한 방법"이라는것이다.
저 광고를 만든 사람은 스스로를 속인것이 아닌한 궁지에 몰린 한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만한 사람이 아니다.
스스로가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으면서
무엇이 배려란 말인가...
사람이 타인을 바라봄에 "저것들 또 지랄이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려는 의도의 광고가
공익광고라는 이름으로 올라올수있는 이 엿같은 사회를 바라보며
오늘도 쓴 술을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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